무명전설2, 올겨울 다시 돌아옵니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가워할 소식이 있어요. MBN의 ‘무명전설2-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시즌2로 돌아온다고 해요. 올겨울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까지 진행하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시즌1에서 ‘1대 전설’ 성리를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궁금해져요.
이번 시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민호와 김대호가 다시 MC로 합류했다는 점이에요. 두 사람은 ‘호호 형제’라는 별명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시즌2에서도 특유의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돼요.
무명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던 실력자들이 다시 한번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시즌이 기다려지네요.
호호 형제가 다시 뭉쳤어요
시즌2 참가자 모집을 알리는 티저 영상에는 장민호와 김대호가 함께 등장했어요.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살려 지원자들에게 도전을 권했는데요. 김대호는 깔끔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여러분, 저희 ‘호호 형제’ 보고 싶으셨죠?”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어요.
반면 장민호는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등장해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죠.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지면서 시즌1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어요.
이어 두 사람은 무명의 저력을 보여주며 오디션계에 새로운 전설을 썼던 ‘무명전설2’이 다시 한번 전설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전했어요.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고요.
마지막에는 “무명 발굴은 MBN! 다음 전설은 바로 당신이다”라는 문구가 등장했어요. 아직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문이 열린 셈이에요.
시즌1이 남긴 놀라운 기록
시즌2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는 시즌1이 남긴 성과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2025년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했어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인데요. 결승전이 펼쳐진 마지막 회에서는 시청률이 10.1%까지 올라갔어요. 해당 수치는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이에요.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성리였어요. 성리는 ‘1대 전설’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며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 잡았죠. 하루와 장한별도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어요.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데서 끝나지 않았어요. 프로그램 이후에도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이번 시즌2에서도 어떤 참가자가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는 것 같아요.
시즌1 TOP7도 참가자 모집에 힘을 보탰어요
시즌2 참가자 모집에는 시즌1 TOP7도 함께했어요. 성리를 비롯해 황윤성, 정한별, 이루네, 하루, 이창민, 정연호가 등장해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들은 “이번엔 당신 차례다”라는 말로 참가를 독려했어요. 직접 무명이라는 시간을 지나온 이들이기에 그 말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성리는 “저희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라고 질문한 뒤, 그 답으로 “무명이었다”고 이야기했어요. 화려한 무대에 서기 전까지 누구나 자신을 알릴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을 겪는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말이었죠.
하루 역시 ‘무명전설2’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줬다는 취지로 고마움을 전했고, 이창민도 시즌2에 도전해 보라고 적극적으로 권했어요.
먼저 무대에 올라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손을 내민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이번에는 또 어떤 참가자가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지 궁금하네요.
장한별의 단독 티저도 공개됐어요
시즌1에서 TOP3에 올랐던 장한별도 단독 티저를 통해 시즌2 지원자 모집에 나섰어요.
이번 영상은 흑백 누아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꾸며졌는데요. 장한별은 “전설이 되고 싶어?”, “노래 돼? 춤 돼? 끼 있어?”라는 말로 도전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어요. 이어 “주인공은 바로! 너야”라고 외치며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죠.
그런데 영상 마지막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촬영을 마치는 ‘컷’ 소리가 들리자 장한별은 “어? 끝났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어 “연기를 너무 무섭게 한 것 같은데”, “지원 안 하시면 안 되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죠.
앞부분에서는 진지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낸 덕분에 장한별 특유의 매력도 잘 살아났어요. 이런 재미있는 홍보 영상까지 더해지면서 시즌2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예요.
백지영의 합류가 눈길을 끄는 이유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백지영의 합류예요. 백지영은 ‘국민가요대전’의 ‘레전드 국민가수’로 출연을 확정하고 차세대 트로트 주인공을 찾는 역할을 맡았어요.
백지영은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가수예요.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해’, ‘잊지 말아요’처럼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귀에 캔디’와 같은 댄스곡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죠.
이처럼 서로 다른 장르를 경험해 온 만큼 참가자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시각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돼요.
트로트 경연이라고 해서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노래에 담긴 감정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 자신만의 색깔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매력을 갖췄는지도 중요하죠.
백지영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이런 부분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존 트로트와는 조금 다른 개성을 가진 참가자가 등장했을 때 어떤 평가를 내릴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이에요.
트로트 4대 천왕이 탑 프로단으로 합류해요
시즌2에는 트로트 팬들이 반가워할 이름들도 함께해요.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남진, 주현미, 조항조, 설운도가 ‘탑 프로단’으로 합류했거든요. 여기에 백지영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음악적 관점을 가진 심사 구성이 완성됐어요.
남진과 주현미, 조항조, 설운도는 각자의 음악 세계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트로트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가수들이에요. 여기에 발라드와 댄스 등 폭넓은 장르를 경험한 백지영이 함께한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정통 트로트의 기본기와 감성을 중요하게 보는 시선부터 대중음악 전반의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을 살피는 시선까지, 여러 관점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특히 참가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가진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줘야 하는 만큼 부담도 적지 않을 것 같아요. 반대로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을 제대로 드러낸다면 더 넓은 가능성을 인정받을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참가자 모집은 언제 진행됐을까요?
‘무명전설22’의 1차 참가자 모집은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어요. 이후 2차 모집은 10월 2일까지 이어졌고, 본방송은 올겨울 예정이에요.
📌 모집 및 방송 개요
- 1차 모집: 7월 13일 ~ 8월 28일
- 2차 모집: 10월 2일까지 진행
- 지원 자격: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은 남성 (연령·국적 제한 없음)
- 지원 방법: MBN 홈페이지 및 포스터/티저 QR코드
- 방송 예정: 올겨울 (정확한 첫 방송일은 추후 공식 발표)
평소 노래에 자신이 있었지만 무대에 설 기회를 얻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기회였을 것 같아요. 무명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던 참가자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방송 일정은 올겨울이라는 점이에요. 정확한 첫 방송 날짜와 세부적인 방송 일정은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내용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겠어요.
무명에서 새로운 전설로,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
‘무명전설2’의 가장 큰 매력은 아직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이미 유명한 가수들이 경쟁하는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재미가 있죠. 참가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지,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한 번의 무대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시즌1에서도 성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대 전설’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하루와 장한별을 비롯한 참가자들도 자신만의 가능성을 보여줬어요. 그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라면 시즌2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장민호와 김대호가 다시 MC로 나서고, 남진·주현미·조항조·설운도와 백지영이 심사에 참여한다는 점도 눈길을 끌어요. 익숙한 트로트의 매력과 새로운 음악적 감각이 만나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무엇보다 무명이라는 이름이 실력의 한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자신만의 목소리와 무대 매력을 가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요.
올겨울 돌아오는 ‘무명전설22’가 또 한 명의 전설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요? 시즌1을 뛰어넘는 무대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이번 시즌도 관심 있게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